|
옛 여행을 떠올리면서 대청도를 7년 만에 발을 들려놨습니다
정리가 잘돼있고 넘 깨끗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사뭇 더해갔습니다
아들군 보내고 썰렁해서 여행을 했던곳이었습니다
그때도 참좋았다는느낌으로 또 찾은곳이지만
대청도 회를 생각하면서 ..........
더좋은느낌과 숙박을 했던곳이 옛날 묵었던 곳이라
더 색달랐습니다 어르신들도 생각났고 그땐 1박여행이었지만
다시만나뵈니 새롭더라고요
이번은 2박 일정으로 다녀왔지만
편안한 숙박시설과
멋진 엘림 사장님 대청도 곳곳을 누벼주셔서 넘 감사했습니다
해변서 골뱅이도 캐서 삶아먹고 트래킹하다 달래도 캐고 시원한바닷바람 맛으면
트래킹과 산행 해변 넘 즐거원 시간들이었습니다 정리가 넘 잘돼있더군요
해변 트래킹도 신나했습니다 싱싱한다시마도 맘껏 걷어오고 집에서 잘말렸습니다
우리 칭구들이 신나했습니다
1박을 더하게돼서 사모님 한테 김치도 얻어먹고
잘먹고 잘놀다간다는 말씀도 몬드리고 나와서 맘이 불편했는데
편지라도 쓸쑤있어서 다행입니다
넘 감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모님
옛날에 뵙던 사장님과사모님도 건강하세요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
|
|
|
|
HOME > 커뮤니티 > 여행후기
